[뉴스핌=안보람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의 박형민 애널리스트는 20일 채권시장에 대해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면 금리의 추가하락도 가능하지만 일단은 증시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일 시장은 기대했던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며 강세마감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국고채 장기물에 대한 매수세 보이자 단기물도 함께 강해진 측면 있다는 것이 박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다만 그는 추가적인 금리 하락은 제한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경우 국고채 중심의 거래를 하며 기존 통안채 중심과는 다른 모습 보임에 따라 매수 요인이 WGBI와 관련된 국내 채권에 대한 수요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하지만, 커브플래트닝을 염두한 일시적인 장기물 매수일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판단으로 그는 "일단 장기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이어질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또 "일부 공사채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지만 공사채수급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공사채 역시 기업 재무상태에 따른 선별적인 선택이 이뤄 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미국채 금리 상승했으나 3.7%선 지지되는 모습이었다"며 "미국채 시장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증시 실적호조는 변동성 확대요인이라는 판단이다.
이어 그는 "장기물 수요 이어지면 금리 추가 하락도 가능하지만 증시의 움직임 주목할 필요 있다"고 덧붙였다.
전일 시장은 기대했던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며 강세마감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국고채 장기물에 대한 매수세 보이자 단기물도 함께 강해진 측면 있다는 것이 박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다만 그는 추가적인 금리 하락은 제한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경우 국고채 중심의 거래를 하며 기존 통안채 중심과는 다른 모습 보임에 따라 매수 요인이 WGBI와 관련된 국내 채권에 대한 수요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하지만, 커브플래트닝을 염두한 일시적인 장기물 매수일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판단으로 그는 "일단 장기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이어질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또 "일부 공사채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지만 공사채수급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공사채 역시 기업 재무상태에 따른 선별적인 선택이 이뤄 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미국채 금리 상승했으나 3.7%선 지지되는 모습이었다"며 "미국채 시장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증시 실적호조는 변동성 확대요인이라는 판단이다.
이어 그는 "장기물 수요 이어지면 금리 추가 하락도 가능하지만 증시의 움직임 주목할 필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