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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동호 기자] 아이리버(대표 이재우)는 오는 2월 8일까지 실시하는 '아이리버 스타 상품 경매'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인기 스타들이 소장한 아이리버 제품을 기증 받아 경매를 진행하게 된다.
아이리버는 이번 경매의 수익금 전액에 상당하는 아이리버 전자책 '스토리' 제품을 사랑의 열매가 주관하는 '홀로서기 준비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차 경매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가 소장하던 전자책 스토리를 기증했으며, 이날부터는 매주 2차, 3차, 4차 경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2주차 경매에는 아이돌 그룹 2AM, 영화배우 정려원, 개그맨 정형돈이, 3주차 경매에는 영화배우 김명민과 박진희, 개그맨 노홍철과 박명수, 야구선수 이승엽, 미스코리아 이송정이, 4주차 경매에는 아이돌 그룹 시크릿, 영화배우 김혜수, 개그맨 정준하가 소장하고 있는 아이리버 제품을 경매에 기증한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은 아이리버 홈페이지(www.iriver.co.kr)에 로그인 한 후, 좋아하는 스타 혹은 가지고 싶은 아이리버 제품을 선택한 후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경매를 통해 스타의 소장품을 낙찰 받은 고객들은 스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이리버 제품을 받게 된다.
아이리버 마케팅팀의 이상원 부장은 "홀로서기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이리버 제품도 받을 수 있고 이웃 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