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코엑스에서 '아몰레드(AMOLED)'로 고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에서 진행 중인 '2010 이제 애니콜 아몰레드로 세상을 밝혀라' 페스티벌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삼성전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이제 애니콜 아몰레드로 세상을 보라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팝아티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애니콜 아몰레드로 관람할 수 있는 '애니콜 아몰레드 아트 갤러리'와 아몰레드 비보이 퍼포먼스, 아몰레드 퀴즈컨테스트, 개그맨 최효종, 곤잘레스 송준근과 함께 하는 아몰레드 토크 등 '애니콜 아몰레드 자체발광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오는 22일에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는 애니콜 모델인 가수 손담비와의 팬미팅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아몰레드 포토제닉 컨테스트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애니콜 아몰레드와 함께 하는 아트 갤러리'는 이달 다음 달 5일까지 코엑스 폭포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아몰레드를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에도 아몰레드 탑재 제품은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아몰레드 마케팅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