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경윤하이드로는 15일 가맹점 단말기 및 휴대폰 내장 칩이 필요없는 모바일 통합결제(휴대폰 전자지갑) 서비스 기술을 확보, 모바일 통합결제 전자지갑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는 최근 SKT, KT 등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휴대폰 하나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각종 결제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향후 대부분의 결제수단을 대체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윤하이드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모바일지갑 서비스 기술은 현재 SKT, KT 등 이동통신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술과는 차별화된 것"이라며 "가맹점 단말기와 소비자 휴대폰에 내장 칩이 없어도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 가능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SKT, KT 등이 추진 중인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에도 즉시 적용 가능한 신기술"이라며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단말기 설치 및 통신비용이 절감되고 편의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윤하이드로는 이번 휴대폰 전자지갑 사업 상용화를 위해 국내 신용카드 제조업 분야 1위 업체였던 에이엠에스 상무를 지낸 김명한씨를 본부장으로 영입했으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 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는 최근 SKT, KT 등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휴대폰 하나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각종 결제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향후 대부분의 결제수단을 대체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윤하이드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모바일지갑 서비스 기술은 현재 SKT, KT 등 이동통신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술과는 차별화된 것"이라며 "가맹점 단말기와 소비자 휴대폰에 내장 칩이 없어도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 가능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SKT, KT 등이 추진 중인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에도 즉시 적용 가능한 신기술"이라며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단말기 설치 및 통신비용이 절감되고 편의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윤하이드로는 이번 휴대폰 전자지갑 사업 상용화를 위해 국내 신용카드 제조업 분야 1위 업체였던 에이엠에스 상무를 지낸 김명한씨를 본부장으로 영입했으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 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