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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2)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1월12일 07:33

최종수정 : 2010년01월12일 07:33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재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월 12일(화)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1/12, 편입가 7740원)

- 2009 4분기 턴어라운드 가시화: 일회성 손실에도 불구하고 지분법 이익 96억원
달성할 전망
- 중국 자회사 가치 상승에 힘입어 2010년 실적 호조 전망
- 중국 패션 업체와 비교 시 현저한 저평가

◆ 추천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이상네트웍스 (추천일 1/8, 편입가 8550원)

- 건설경기 회복 및 전시장 이전 등으로 2010년 전시컨벤션 사업 호조 예상
- 전자상거래 사업은 신용 보증액 및 회원수 증가 등으로 빠른 성장 예상
- 거래 투명성, 중소기업 활성화 측면 신용보증기관 늘어날 가능성은 긍정적

▷SK에너지 (추천일 1/6, 편입가 12만1500원)

- E&P, 정제부문, 화학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가 강점
- 정유 시황 호전에 따른 정제부문 수익성 개선 예상
- E&P 생산량 확대 및 2차전지 등의 신사업 본격화에 따른 기업 가치 증가 기대

▷미래나노텍 (추천일 12/22, 편입가 9630원)

- 전방산업 수요 회복 및 LED TV용 프리즘시트 공급 물량 증가로 실적 호조 지속
- 4분기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대로 예상
- 재귀반사필름 및 터치스크린 ITO(투명전극)필름에 들어가는 하드코팅필름 등의신규사업 매출 2010년 가시화 전망

▷ LG상사 (추천일 12/8, 편입가 2만 8400원)

- 웨스트부카 유전, MPP 석탄광 생산 등으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 32%의 지분을 보유한 GS리테일의 실적 호조와 자산재평가, 매각 가능성 등도 긍정적 요인
- 탄소배출 감축 관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삼성전기 (추천일 12/29, 편입가 10만3000원)

- LED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부문의 성장으로 2010년 실적 개선 전망
-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LED 사업 합작은 생산공정의 수직계열화 측면에서 긍정적
-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및 안정적 매출처 확보로 LED T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두산인프라코어(추천일 1/8, 편입가 1만8050원)

-중국 산업생산 증가와 미국 건설 지표 개선 등은 턴어라운드를 예고. 1분기 중 공작기계 부문 턴어라운드, 2분기 중 자회사 밥캣의 턴어라운드 예상

▷현대건설 (추천일 1/6. 편입가 7만700원)

-해외 공사 종류와 지역이 가장 다양한 건설사, 해외 공사 실적도 압도적 1위. 반면 valuation은 건설업 평균

▷ 현대모비스 (추천일 12/23, 편입가 16만1000원)

- 교체부품의 안정적 수익과 모듈사업의 성장 모멘텀 겸비

▷ 롯데쇼핑 (추천일 12/15, 편입가 35만 2000원)

- 국내 영업가치로도 아직 저평가 상태. 해외 성장성 부각 가능성 상존

▷ 한국타이어 (추천일 12/8, 편입가 2만 4100원)

- 100% 가동률 유지와 미국시장 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고성장세 지속 전망

▷ POSCO (추천일 12/3, 편입가 58만 6000원)

-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와 수요 회복으로 이익 개선 전망

▷ LG하우시스 (추천일 12/2, 편입가 12만 1500원)

- 단기로 기존 사업의 실적 모멘텀, 장기로는 신규 사업 성장성 부각 가능 성

▷ KT (추천일 11/24, 편입가 3만 9600원)

- 유무선 통합상품(FMC)으로 데이터 매출 증대 및 비용 절감 효과 기대. 2010년 합병 시너지 본격화로 수익 개선 전망

▷ 제일기획 (추천일 11/18, 편입가 30만원)

- 미디어법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 해외마케팅 확대, 광고 경 기 회복으로 이익개선 가능성 증대

▷ 대한항공 (추천일 11/13, 편입가 4만 7850원)

- 화물 수요회복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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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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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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