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01월 09일(로이터) -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WTI)가 휘발유 선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되며 배럴당 83달러를 넘어섰다.
휘발유 선물 강세는 캐나다 소재 한국석유공사의 정유시설 화재 소식에 수급 우려감이 표출된데 따른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뉴욕시간 오후 12시57분 현재 41센트, 0.5% 상승한 배럴당 83.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폭은 81.80달러~83.19달러.
휘발유 선물가는 이시간 2.84센트, 1.33%가 상승한 갤런당 2.16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는 미국의 12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하락했었다.
미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보합세 전망과 달리 8만50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소재한 한국석유공사의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가동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유가가 반등했다. 이 시설의 생산량은 하루 11만5000배럴 수준이다.
MF 글로벌의 조 포시리코는 "현재 캐나타 정유시설에 화재가 발생, 휘발유 선물에 대한 다양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휘발유 선물 강세는 캐나다 소재 한국석유공사의 정유시설 화재 소식에 수급 우려감이 표출된데 따른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뉴욕시간 오후 12시57분 현재 41센트, 0.5% 상승한 배럴당 83.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폭은 81.80달러~83.19달러.
휘발유 선물가는 이시간 2.84센트, 1.33%가 상승한 갤런당 2.16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는 미국의 12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하락했었다.
미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보합세 전망과 달리 8만50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소재한 한국석유공사의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가동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유가가 반등했다. 이 시설의 생산량은 하루 11만5000배럴 수준이다.
MF 글로벌의 조 포시리코는 "현재 캐나타 정유시설에 화재가 발생, 휘발유 선물에 대한 다양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