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내년부터 국유재산 공개대상이 기존 4만2000필지에서 37만6000필지로 확대된다. 이는 일반재산의 59% 수준으로 공개장소도 onbid와 일부 지자체에서 onbid로 일원화된다.
30일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대와 매각이 가능한 국유재산 정보를 인터넷(www.onbid.co.kr)을 통해 확대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1월 1일부터 26만8000필지 공개후 3월말까지 37만6000필지로 확대된다. 우선 공개대상인 일반재산 63만2000 필지중 정부가 활용예정인 일부 토지는 제외됐다.
정부는 "활용가능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집중시켜 공개함으로써 국유재산을 임대·매수하고자 하는 일반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관리청간 정보공유로 국유재산 활용을 용이하게 해 정보탐색비용, 중복매입에 따른 비용경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정보공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유재산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재산관리기관, 지번, 면적등 에서 항공사진, 토지이용규제정보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대와 매각이 가능한 국유재산 정보를 인터넷(www.onbid.co.kr)을 통해 확대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1월 1일부터 26만8000필지 공개후 3월말까지 37만6000필지로 확대된다. 우선 공개대상인 일반재산 63만2000 필지중 정부가 활용예정인 일부 토지는 제외됐다.
정부는 "활용가능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집중시켜 공개함으로써 국유재산을 임대·매수하고자 하는 일반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관리청간 정보공유로 국유재산 활용을 용이하게 해 정보탐색비용, 중복매입에 따른 비용경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정보공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유재산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재산관리기관, 지번, 면적등 에서 항공사진, 토지이용규제정보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