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동일철강의 자회사 화인베스틸이 제2 창업을 선언하며 광양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화인베스틸(대표 장인화)은 28일 전남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인베스틸은 광양시의 명당산업단지 총 9만9248㎡ 부지에 총 700억원의 투자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화인베스틸은 자동차 및 건설용 철강기업인 동일철강의 자회사로서 ‘ㄱ’자 형강, ‘I’자 형강, H빔 등의 중대형 형강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경남 창녕에 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
화인베스틸 장인화 회장은 "최근 광양시는 포항에 이은 우리나라 제철 역사의 또 하나의 심장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미 광양에 입주한 업체나 입주예정인 기업들과의 윈윈 전략을 바탕으로 '40년 철강뚝심'을 '광양의 신화창조'로 이뤄 보이겠다"고 말했다.
화인베스틸(대표 장인화)은 28일 전남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인베스틸은 광양시의 명당산업단지 총 9만9248㎡ 부지에 총 700억원의 투자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화인베스틸은 자동차 및 건설용 철강기업인 동일철강의 자회사로서 ‘ㄱ’자 형강, ‘I’자 형강, H빔 등의 중대형 형강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경남 창녕에 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
화인베스틸 장인화 회장은 "최근 광양시는 포항에 이은 우리나라 제철 역사의 또 하나의 심장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미 광양에 입주한 업체나 입주예정인 기업들과의 윈윈 전략을 바탕으로 '40년 철강뚝심'을 '광양의 신화창조'로 이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