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전자펜 전문기업인 펜앤프리(대표 김충기)가 지난 18일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에 대한 조달청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제품은 전자칠판 2종과 전자교탁 1종으로, 편리한 기능과 높은 내구성,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1/5 수준의 가격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자칠판(ACE eboard)과 전자교탁(AEC edesk)은 펜앤프리가 독자 개발한 초음파 기술 등 100% 순수 국내 특허기술만을 이용한 고품질 판서 기술(VPOT)이 적용됐다.
먼저 전자칠판 ACE eBoard는 최대 150인치까지 전자칠판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장애 발생시 수신부 교체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펜은 소모성 건전지가 아닌 충전식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전자교탁 ACE eDesk는 초중고 교실 및 일반 기업의 강의실은 물론, 교과 교실제 수업을 위한 다양한 영상기기들과 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지원해 디지털 교실의 커뮤니케이션 센터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펜앤프리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제품이 국내 디지털 교습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함은 물론 세계 교육시장에서 대한민국의 IT 기술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달청 등록에 앞서 지난 10월 중국 전자칠판 제조업체인 프리스코프사와 70억원 규모의 전자칠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분인 2만대를 수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제품은 전자칠판 2종과 전자교탁 1종으로, 편리한 기능과 높은 내구성,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1/5 수준의 가격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자칠판(ACE eboard)과 전자교탁(AEC edesk)은 펜앤프리가 독자 개발한 초음파 기술 등 100% 순수 국내 특허기술만을 이용한 고품질 판서 기술(VPOT)이 적용됐다.
먼저 전자칠판 ACE eBoard는 최대 150인치까지 전자칠판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장애 발생시 수신부 교체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펜은 소모성 건전지가 아닌 충전식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전자교탁 ACE eDesk는 초중고 교실 및 일반 기업의 강의실은 물론, 교과 교실제 수업을 위한 다양한 영상기기들과 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지원해 디지털 교실의 커뮤니케이션 센터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펜앤프리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제품이 국내 디지털 교습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함은 물론 세계 교육시장에서 대한민국의 IT 기술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달청 등록에 앞서 지난 10월 중국 전자칠판 제조업체인 프리스코프사와 70억원 규모의 전자칠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분인 2만대를 수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