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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3)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09년12월23일 07:53

최종수정 : 2009년12월23일 07:53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신규(제외)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2월 23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고영(수익실현, +9.9%)


◆ 기존 추천주

▷ 서울반도체(추천일 : 12월 17일, 수익율 : 6.7%)

- 기존 주력제품인 조명용 LED와 휴대폰용 Flash LED 매출호조 등으로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
- 2010년에는 세계 메이저 가전업체로의 TV용 LED매출 본격화로 큰 폭의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 동양강철(추천일 : 12월 17일, 수익율 : -0.9%)

- 삼성전자 LED TV용 엣지바 증설 완료와 함께 4분기 영업이익 급증 및 2010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LED TV 대중화, 자동차 및 자전거 경량화, 차세대 고속열차 및 경전철 도입, 그린홈 정책 등은 긍정적

▷ 네패스(추천일 : 12월 17일, 수익율 : -4.2%)

- LCD TV 출하량 호조에다 휴대폰에서도 터치패널폰 비중 확대 등으로 반도체 사업부문 호조 예상
- LCD용 컬러현상액의 LGD, 삼성전자 독점공급 외에 반도체용 현상액 공급량도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

▷ 더존비즈온(추천일 : 12월 11일, 수익율 : 33.5%)

- 더존IT그룹의 주력 3사 합병으로 탄생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초대형 S/W업체로 주가 재평가 기대
- 합병 시너지 창출 및 규모의 경제 효과,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및 IFRS 도입의 대표적 수혜는 긍정적

▷ OCI(추천일 : 12월 9일, 수익율 : -1.4%)

- 태양전지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분야 세계 2위 업체로 2공장 가동 및 3공장 투자재개로 실적 Level-up
- 태양광 대표주로 매력적인 Valuation, 소디프신소재 지분확대, 2010년 태양광시장 회복 전망은 긍정적

▷ 하이닉스(추천일 : `12월 8일, 수익율 : 9.2%)

- 예상을 상회하는 DRAM 가격 강세 등으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 이어질 전망
- 가격프리미엄 존재하는 DDR3 판매비중 확대 등으로 차세대 DRAM시장 선도할 전망이어서 긍정적

▷ 나노트로닉스(추천일 : 12월 4일, 수익율 : 11.2%)

- 나노기술 대표주로 중국, 인도,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 다변화와 함께 성장Rally 본격화
- 미 TDR모듈 12월 개발완료와 1분기 납품기대, 위성통신장비 매출가세, TDC Chip 개발 진일보는 긍정적

▷ LG화학(추천일 : 12월 1일, 수익율 : 6.0%)

-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 부진할 전망이나 4분기를 바닥으로 내년 1분기 이후 회복 전망
- 자동차용 이차전지, LCD Glass 사업 등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비교업체 대비 저평가

▷ 삼성테크윈(추천일 : 11월 20일, 수익율 : -9.6%)

- 파워시스템, 특수 등 방산부문과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반도체부문 호조 등으로 향후 실적전망 양호
- 삼성전자 CCTV 사업부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이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는 긍정적신규추천

▷ 두산인프라코어(추천일 : 11월 17일, 수익율 : -7.3%)

- 3분기 부진한 실적 불구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 공작기계 매출회복 등으로 4분기부터 실적개선 본격화
- 중국 내수확대정책 수혜, 2010년 밥캣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강력한 실적 모멘텀 등은 긍정적

▷ KB금융(추천일 : 11월 17일, 수익율 : -1.3%)

- 본격적인 순이자마진 개선과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4분기 실적개선세 빠르게 진행될 전망
- 높은 자산건전성과 저평가 메리트 부각 전망되며 자본확충에 따른 M&A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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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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