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삼성선물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21일 국채선물에 대해 지난주 후반 급등에 대한 반발로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주말 美국채금리의 반등과 글로벌증시의 강세 등으로 안전자산선호가다소 퇴색됐다는 판단때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3~5년 중기물에 비해 국고 10년물의 상대적 발행비중이 높아졌다"며 "금일 입찰 요인도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외국인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 여부와 원달러 환율의 급등 등이 장중 변동성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반락시에도 5일선과 20일선이 교차하는 109.3p선을 중심으로 기술적 지지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주 채권시장에 대해 "모멘텀의 부재로 변동성 축소와 함께 거래량 감소가 동반되는 등 연말 소강 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재개와 WGBI 조기편입 기대감 등으로 장단기스프레드는 축소 압력이 지속될 수 있고, 국채선물도 20일선을 중심으로 하방경직을 점차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 예상범위 : (161E3) 109.20~109.50
지난주말 美국채금리의 반등과 글로벌증시의 강세 등으로 안전자산선호가다소 퇴색됐다는 판단때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3~5년 중기물에 비해 국고 10년물의 상대적 발행비중이 높아졌다"며 "금일 입찰 요인도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외국인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 여부와 원달러 환율의 급등 등이 장중 변동성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반락시에도 5일선과 20일선이 교차하는 109.3p선을 중심으로 기술적 지지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주 채권시장에 대해 "모멘텀의 부재로 변동성 축소와 함께 거래량 감소가 동반되는 등 연말 소강 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재개와 WGBI 조기편입 기대감 등으로 장단기스프레드는 축소 압력이 지속될 수 있고, 국채선물도 20일선을 중심으로 하방경직을 점차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 예상범위 : (161E3) 109.20~1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