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기획재정부에서 공무원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상사 롤모델(role model)은 누굴까?
1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기획재정부지부 (지부장 민혜수)는 2009년도 '닮고 싶은 상사' 선정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 결과 국장급 이상에서는 김익주 국제금융국장,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 이석준 경제예산심의관, 이수원 재정업무관리관 등 4명이 선정됐다.
또한 과장급에서는 강환덕 비상계획팀장, 공영민 발행관리과장, 권중호 남북경협팀장, 손병두 외화자금과장, 송인창 인사과장, 안일환 예산제도과장, 윤태식 통상정책과장, 이승재 금융협력과장, 이승철 제도기획과장, 이재영 문화예산과장, 이호승 종합정책과장 등 11명이 닮고 싶은 상사모델로 뽑혔다.
민혜수 기획재정부 지부장은 "국장급 이상은 2명, 과장급은 5명까지 복수로 답변했다"며 "업무능력도 있으면서 인간성과 지도력까지 겸비한 부분이 닮고 싶은 모델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닮고 싶은 상사' 선정 조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실시돼 오고 있으면 이번 설문에는 무보직서기관 이하 900여명 중 522명이 참여했다.
1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기획재정부지부 (지부장 민혜수)는 2009년도 '닮고 싶은 상사' 선정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 결과 국장급 이상에서는 김익주 국제금융국장,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 이석준 경제예산심의관, 이수원 재정업무관리관 등 4명이 선정됐다.
또한 과장급에서는 강환덕 비상계획팀장, 공영민 발행관리과장, 권중호 남북경협팀장, 손병두 외화자금과장, 송인창 인사과장, 안일환 예산제도과장, 윤태식 통상정책과장, 이승재 금융협력과장, 이승철 제도기획과장, 이재영 문화예산과장, 이호승 종합정책과장 등 11명이 닮고 싶은 상사모델로 뽑혔다.
민혜수 기획재정부 지부장은 "국장급 이상은 2명, 과장급은 5명까지 복수로 답변했다"며 "업무능력도 있으면서 인간성과 지도력까지 겸비한 부분이 닮고 싶은 모델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닮고 싶은 상사' 선정 조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실시돼 오고 있으면 이번 설문에는 무보직서기관 이하 900여명 중 522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