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차와 택시 운전자들이 손잡고, 무의탁 노인들에게 사랑의 쌀과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사랑의 쌀 나눔'은 무의탁 독거 노인들에게 서울 택시 모범운전자회 봉사대와 현대차 임직원들이 매달 쌀을 지원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쌀 7만7천 포대가 지원되었으며, 현대차는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총 23억 원을 후원했다.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 '쌀 나눔 봉사대'는 매월 10kg의 쌀을 총 12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봉사대원과 노인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경제적인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무의탁 노인 300명이 초청돼 연말 가족잔치를 겸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내년에 쓰일 쌀 나눔 사업기금을 봉사대에 전달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도시교통시민연대와 모듬살이연대가 운영하는 ‘밥사랑 무료 급식소’에 대한 후원도 계속하고 있다.
현대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현대차와 봉사단이 6년째 전해드리는 사랑의 쌀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과 희망,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있는 '밥사랑 무료 급식소'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월 약 2천5백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급식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사랑의 쌀 나눔'은 무의탁 독거 노인들에게 서울 택시 모범운전자회 봉사대와 현대차 임직원들이 매달 쌀을 지원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쌀 7만7천 포대가 지원되었으며, 현대차는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총 23억 원을 후원했다.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 '쌀 나눔 봉사대'는 매월 10kg의 쌀을 총 12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봉사대원과 노인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경제적인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무의탁 노인 300명이 초청돼 연말 가족잔치를 겸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내년에 쓰일 쌀 나눔 사업기금을 봉사대에 전달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도시교통시민연대와 모듬살이연대가 운영하는 ‘밥사랑 무료 급식소’에 대한 후원도 계속하고 있다.
현대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현대차와 봉사단이 6년째 전해드리는 사랑의 쌀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과 희망,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있는 '밥사랑 무료 급식소'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월 약 2천5백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급식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