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종민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하나마이크론에 대해 "올해 4/4분기 이후 가동률이 외주 비즈니스 업체로서는 최대치인 85% 수준"이라며 "메모리 업황 확대의 수혜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통상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나 내년에는 메모리 업황 확대기로 예전에 없던 수준의 주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업황 확대의 수혜를 최대화 할 것"이며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 IDM 업체들의 후공정 아웃소싱 추세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외에도 "38%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의 향후 실적 증대도 예상돼 이를 통한 지분법 이익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오버행 이슈에 대한 우려도 적다는 평가다.
이 애널리스트는 "상장 전 벤처캐피탈 및 FI의 투자에 의한 오버행 이슈가 있다"면서도 "벤처캐피탈의 경우 원래 보유했던 52만주 중 10만주만 남은 상태이며 기타 25만주는 우호지분으로 장내 매각의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통상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나 내년에는 메모리 업황 확대기로 예전에 없던 수준의 주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업황 확대의 수혜를 최대화 할 것"이며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 IDM 업체들의 후공정 아웃소싱 추세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외에도 "38%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의 향후 실적 증대도 예상돼 이를 통한 지분법 이익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오버행 이슈에 대한 우려도 적다는 평가다.
이 애널리스트는 "상장 전 벤처캐피탈 및 FI의 투자에 의한 오버행 이슈가 있다"면서도 "벤처캐피탈의 경우 원래 보유했던 52만주 중 10만주만 남은 상태이며 기타 25만주는 우호지분으로 장내 매각의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