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10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10월 경상수지가 1조 3976억엔 흑자를 기록해 전년 동월대비 4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조 4832억엔으로 51.4% 증가할 것이라던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10월의 무역흑자는 949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24억엔 증가했으며, 서비스수지적자는 3307억엔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10월 경상수지가 1조 3976억엔 흑자를 기록해 전년 동월대비 4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조 4832억엔으로 51.4% 증가할 것이라던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10월의 무역흑자는 949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24억엔 증가했으며, 서비스수지적자는 3307억엔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