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준 LIG손보회장, 탐험·리더쉽 주제로 강의
[뉴스핌=신상건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직원의 의식 전환을 위해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협회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양강좌에서는 LIG손해보험의 구자준 회장이 ‘새로운 비전을 향한 도전과 변화’라는 주제로 탐험경영과 도전과 변화를 위한 사고 전환 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구 회장은 남극탐험가를 예로 들며 리더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조직의 성패와 구성원의 생사여부를 결정한다는 탐험과 리더십의 공통점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한양대학교와 미국 미주리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26년간 엔지니어로 활동하다 1999년 LG화재 부사장에 취임하면서 보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접한 후 2000년에는 럭키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만성적자를 2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켰으며 2002년부터 LIG손보를 이끌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함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 마의 벽이라고 불리는 에베레스트 남서벽 코스를 공략함으로써 ‘코리안 루트’를 개척한 바 있다.
[뉴스핌=신상건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직원의 의식 전환을 위해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협회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양강좌에서는 LIG손해보험의 구자준 회장이 ‘새로운 비전을 향한 도전과 변화’라는 주제로 탐험경영과 도전과 변화를 위한 사고 전환 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구 회장은 남극탐험가를 예로 들며 리더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조직의 성패와 구성원의 생사여부를 결정한다는 탐험과 리더십의 공통점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한양대학교와 미국 미주리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26년간 엔지니어로 활동하다 1999년 LG화재 부사장에 취임하면서 보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접한 후 2000년에는 럭키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만성적자를 2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켰으며 2002년부터 LIG손보를 이끌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함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 마의 벽이라고 불리는 에베레스트 남서벽 코스를 공략함으로써 ‘코리안 루트’를 개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