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다우데이타는 16일 3/4분기 누계 매출액 865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당기순이익 1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24% 증가,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 늘었다.
지주회사 매출과 지분법이익을 합산한 3/4분기 누계 영업수익은 9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99억에 비해 10% 가량 감소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실적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한신평정보 지분 매각에 따른 특수한 경우"라며 "이번 실적은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원가 개선과 판관비 절감 노력, 환율 안정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올해초 다우데이타는 다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 전환됐으며 IT 솔루션 기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시만텍 등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24% 증가,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 늘었다.
지주회사 매출과 지분법이익을 합산한 3/4분기 누계 영업수익은 9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99억에 비해 10% 가량 감소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실적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한신평정보 지분 매각에 따른 특수한 경우"라며 "이번 실적은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원가 개선과 판관비 절감 노력, 환율 안정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올해초 다우데이타는 다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 전환됐으며 IT 솔루션 기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시만텍 등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