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세아상역(주) 김웅기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김회장은 1986년 세아상역(주)를 설립, 2009년 매출 약 9억달러로 매년 27%의 매출성장을 실현하고 전세계적으로 17개의 법인을 운영 하는 글로벌 의류수출회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는 전남대학교에 3억원을 기부하고 사내 봉사단체를 통한 요양시설 방문하는 등 사회적 공헌에도 적극적이었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오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지식경제부 김영학 제2차관, 국회 정장선 지식경제위원장 등 500여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섬유의 날'행사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서는 섬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아상역(주)의 김웅기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김창호 대효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주)인성하이텍 김석한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주)영신물산 조창섭 대표이사 등 13명이 정부포상을, 45명 이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은 2008년기준 수출 133억달러, 수입 88억달러, 무역수지 45억달러로 세계섬유수출 6위 국가이며, 섬유패션산업 또한 제조업 중에서는 최대수준인 25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등 주력산업으로서 역할을 여전히 하고있다.
지경부 김영학 차관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섬유패션업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위기를 기술, 품질 위주 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1986년 세아상역(주)를 설립, 2009년 매출 약 9억달러로 매년 27%의 매출성장을 실현하고 전세계적으로 17개의 법인을 운영 하는 글로벌 의류수출회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는 전남대학교에 3억원을 기부하고 사내 봉사단체를 통한 요양시설 방문하는 등 사회적 공헌에도 적극적이었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오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지식경제부 김영학 제2차관, 국회 정장선 지식경제위원장 등 500여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섬유의 날'행사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서는 섬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아상역(주)의 김웅기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김창호 대효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주)인성하이텍 김석한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주)영신물산 조창섭 대표이사 등 13명이 정부포상을, 45명 이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은 2008년기준 수출 133억달러, 수입 88억달러, 무역수지 45억달러로 세계섬유수출 6위 국가이며, 섬유패션산업 또한 제조업 중에서는 최대수준인 25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등 주력산업으로서 역할을 여전히 하고있다.
지경부 김영학 차관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섬유패션업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위기를 기술, 품질 위주 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