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9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일본 재무성은 9월 경상수지가 1조 5679억엔 흑자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1% 감소할 것이라던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이다.
9월의 무역흑자는 5992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90억엔 증가했으며, 서비스수지적자는 389억엔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일본 재무성은 9월 경상수지가 1조 5679억엔 흑자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1% 감소할 것이라던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이다.
9월의 무역흑자는 5992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90억엔 증가했으며, 서비스수지적자는 389억엔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