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중공업이 3/4분기 실적호전에 힘입어 장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3.35% 이상의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9일 3/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조9859억원, 영업이익 5317억원, 당기순이익 53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세계 조선경기의 악화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동기보다는 증가한 실적이다.
한화증권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30일 “비조선 사업부들의 선전으로 4/4분기 연중 최대의 신규수주가 기대된다”며 “20억달러 규모의 고르곤 프로젝트를 포함해 미얀마 가스전 등 총 50억달러 이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은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3.35% 이상의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9일 3/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조9859억원, 영업이익 5317억원, 당기순이익 53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세계 조선경기의 악화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동기보다는 증가한 실적이다.
한화증권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30일 “비조선 사업부들의 선전으로 4/4분기 연중 최대의 신규수주가 기대된다”며 “20억달러 규모의 고르곤 프로젝트를 포함해 미얀마 가스전 등 총 50억달러 이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