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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상건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6일 이상용 회장이 경찰의 날을 맞이해 교통사고예방활동 등 공익사업에 기여한 공적으로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용 회장은 손보협회가 198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교통사고 줄이기와 손해보험업계 손해율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손보협회는 지난해 7월 정부주관으로 추진 중인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에 교통유관기관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민관이 공동으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책들을 추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