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은 임플란트 단일 시장으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커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2일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인 US(Ⅱ,Ⅲ), SS(Ⅰ,Ⅱ,Ⅲ) 및 상부 품목에 대해 일본후생노동성(MHLW) 외국제조업체특례 승인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 1년내 일본시장 점유율을 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13년까지 20%대로 높인다는 목표다.
일본의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450억엔(4조3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임플란트는 올해 393억엔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06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인증 절차를 밟아왔다.
하지만 일본은 외국 제조사에 매우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를 적용하고 있어 쉽지 않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본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있다. 시장규모에 비해 경쟁업체가 20여개에 불과하고, 제품품질은 물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교육시스템,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정식판매를 시작해 향후 1년 내에 일본시장 점유율 5% 이상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영업조직 확대 등을 통해 2013년까지 일본시장 점유율 2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임플란트 신흥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국 등 6개 국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임플란트 단일 시장으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커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2일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인 US(Ⅱ,Ⅲ), SS(Ⅰ,Ⅱ,Ⅲ) 및 상부 품목에 대해 일본후생노동성(MHLW) 외국제조업체특례 승인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 1년내 일본시장 점유율을 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13년까지 20%대로 높인다는 목표다.
일본의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450억엔(4조3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임플란트는 올해 393억엔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06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인증 절차를 밟아왔다.
하지만 일본은 외국 제조사에 매우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를 적용하고 있어 쉽지 않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본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있다. 시장규모에 비해 경쟁업체가 20여개에 불과하고, 제품품질은 물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교육시스템,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정식판매를 시작해 향후 1년 내에 일본시장 점유율 5% 이상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영업조직 확대 등을 통해 2013년까지 일본시장 점유율 2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임플란트 신흥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국 등 6개 국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