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한국석유공사가 22일(현지시간 21일) 총 확인매장량 약 2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 생산광구와 오일샌드 등을 보유한 캐나다 Harvest Energy사 인수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석유공사와 Harvest Energy(이하 H/E)는 현지시간 2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H/E의 사장 및 석유공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H/E사를 미화 39.5억달러(40.9억 캐나다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캐나다 정부의 승인절차 등 현지 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시켜 올해 2009년말까지 인수거래를 완결할 예정이다.
H/E사는 캐나다 캘커리에 본사를 둔 종업원 950명(석유 개발부문 380명)의 석유회사로서 유존개발에서 정제까지 전범위에 사업분야가 걸쳐있다.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 브리티쉬 콜럼비아, 사스케츄완 지역의 생산광구 및 오일 샌드 등 서울시 면적규모의 탐사광구를 보유, 확인 매장량이 2.1억 배럴에 달한다. 일일생산량은 5.3만배럴로 석유와 가스가 각각 3.5만 배럴 및 1.8만 배럴이다.
하류부문으로는 캐나다 동부지역 뉴펀들랜드 주에서 정유공장을 운영 중이며, 일일 정제능력은 11.5만 배럴, 저장시서은 7백만 배럴인 것으로 파악됐다.
석유공사와 Harvest Energy(이하 H/E)는 현지시간 2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H/E의 사장 및 석유공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H/E사를 미화 39.5억달러(40.9억 캐나다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캐나다 정부의 승인절차 등 현지 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시켜 올해 2009년말까지 인수거래를 완결할 예정이다.
H/E사는 캐나다 캘커리에 본사를 둔 종업원 950명(석유 개발부문 380명)의 석유회사로서 유존개발에서 정제까지 전범위에 사업분야가 걸쳐있다.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 브리티쉬 콜럼비아, 사스케츄완 지역의 생산광구 및 오일 샌드 등 서울시 면적규모의 탐사광구를 보유, 확인 매장량이 2.1억 배럴에 달한다. 일일생산량은 5.3만배럴로 석유와 가스가 각각 3.5만 배럴 및 1.8만 배럴이다.
하류부문으로는 캐나다 동부지역 뉴펀들랜드 주에서 정유공장을 운영 중이며, 일일 정제능력은 11.5만 배럴, 저장시서은 7백만 배럴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