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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21)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10월21일 08:09

최종수정 : 2009년10월21일 08:09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0월 21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SKC (추천일 10/21, 편입가 2만350원)

- 폴리우레탄 수요 회복으로 원재료인 PO(프로필렌옥사이드) 가격이 강세 국면에 진입하였으며 이에 따라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추가적인 단가인상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 동사는 자동차용 내부부품에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 PO 증설물량은 14만톤에 불과해 수급은 다시 타이트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추천일 10/21, 편입가 1만700원)

- 반도체 및 LCD시장 호황에 따라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사의 수익성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
- 200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0억원(YoY, +1.5%)과 220억원 (YoY, +103.7%)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현재 주가는 PER은 6.9배 수준으로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 인프라웨어 (추천일 10/21, 편입가 3만9550원)

- 임베디드 브라우저 시장에서 국내 휴대폰용 시장의 70%, IPTV 시장의 100%를 점유하고 있음. 무선인터넷의 본격적인 활성화로 풀브라우징 브라우저의 도입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어서 동사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임
-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휴대폰용 브라우저 매출 증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노키아, 퀄컴, 인텔과의 전략적 제휴로 브라우저 및 어플리케이션 매출 성장성 기대


◆ 추천 제외주

▷ LS (+1.90%)
-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으나 종목교체를 위해서 제외

▷ 대덕전자 (+0.37%)
- 대형 IT업체들의 실적 둔화 우려감에 따른 종목교체


◆ 기존 추천주

▷ 현대제철 (추천일 10/20, 편입가 8만4000원)

- 9월 제품가격 인상으로 평균판매단가가 3/4분기 80만원/톤에서 4/4분기 85만원/톤으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6.9%와 30.9% 증가할 전망
- 2010년 1월 고로 1기 가동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어서 고로사업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 삼성엔지니어링 (추천일 10/20, 편입가 11만6500원)

-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9% 및 32.9% 증가한 8,406억원과 5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UAE 지역 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을 감안할 때 당초 수주 목표치 7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
- 제2의 중동특수의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동사는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9.0%, 16.5% 증가할 것으로 전망으로 실적 성장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

▷ 금호전기 (추천일 10/20, 편입가 5만4500원)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CCFL판매량 증가와 삼성전자 8세대증설라인 가동효과, BLU사업부 실적 개선, 조명사업부 실적 선전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
- '루미마이크로' 인수를 통한 LED패키징사업뿐만 아니라 손자회사 '더리즈'를 통해 LED칩 생산라인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LED사업에 본격적 으로 진출하였다는 점도 긍정적

▷ 에이블씨앤씨 (추천일 10/20, 편입가 1만4850원)

- 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억원, 55억원으로 7월 프로 모션 실시, 신종 인플루엔자 이슈로 인한 손세정제 매출 증가 등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0억원(+68.1%,y-y), 180억원(148.8%,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6.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 현대해상 (추천일 10/19, 편입가 2만2700원)

- 동사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상위5사 중 가장 짧아 금리 상승시 투자영업이익 증가 예상.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마다 동사의 내재 기업 가치가 10% 씩 높아지는 점에서 금리 상승의 업종내 최대 수혜주
- 수수료 선지급으로 지난해 8월 이후 동사의 이익이 위축돼 왔으나 신계약 마진율 증가로 추가 상각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10/15, 편입가 1만7750원)

- 6월부터 시작된 중국 굴삭기시장 회복세가 지속 건설기계부문의 CKD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3분기 동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6,584 억원(+5.2%,q-q), 영업이익은 539억원(+45.5%, q-q)으로 큰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
- 글로벌 업황 회복으로 대규모 적자를 시현했던 DII(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의 실적이 바닥을 통과해 회복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망 되면서 동사의 수익성 및 신용도 역시 동반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

▷ 한국정밀기계 (추천일 10/15, 편입가 3만9650원)

- 동사는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확보
-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3/4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매출성장세기 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 바이넥스 (추천일 10/14, 편입가 2만1700원)

- 바이오의약품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KBCC의 민간위탁경영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되어 관련 사업에 대한 성장잠재력 부각
- 수지상 세포치료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동 사업의 규모가 2015년 96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연평균 성장률 18%)

▷ 코오롱생명과학 (추천일 10/13, 편입가 5만1500원)

- 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로 관절염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현재 한국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12년 출시 예정. 2015년에 인공관절 치환술의 15%를 티슈진C가 대체한다고 가정시 약 3,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은 견조한 매출성장세로 동사의 Cash Cow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사업추진, 지주사 전환 등 코오롱그룹 정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

▷ LG화학 (추천일 10/12, 편입가 22만원)

- 편광필름의 단가인상으로 인한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외형증가 및 석유 화학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3/4분기 매출액 3조 8,286억원(YoY -5.8%), 영업이익 6,238억원(YoY +40.8%), 순이익 4,910억원(YoY +65.3%)으로 예상
- 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 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 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 신한지주 (추천일 10/8, 편입가 4만5450원)

- 수익 기여도가 67%에 달하는 카드를 비롯한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세로 동사의 2009년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39.2% 상회한 1.2조원(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
- 파생상품거래 관련한 추가 충당금 또한 금년 말을 전후로 기존 익스포져가 대부분 소멸되어 일부 환입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대손비용의 빠른 개선세가 기대됨

▷ 제일기획 (추천일 10/5, 편입가 28만7500원)

- 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 대상 (추천일 10/7, 편입가 7950원)

- 2008년에 고가로 매입한 옥수수 투입이 상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최근 국제 옥수수가격이 상반기 대비 약11% 하락하였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4/4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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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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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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