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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20)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09년10월20일 07:48

최종수정 : 2009년10월20일 07:48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09년 10월 20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 현대모비스 (추천일 10/20)

-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성장과 동반한 중기적인 외형 성장 유효
- 전장 및 핵심 부품제조 부문의 고성장과 비중 상승에 힘입어 현대오토넷과의 합병 부담을 조기 해소하고 이익 성장

세 지속
- 절대적으로 양호한 재무구조 역시 프리미엄 요소로 판단

▷ SK케미칼 (추천일 10/20)

- 국내 최고의 신약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파이프 라인 구성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적인 전략 수립
-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따른 글로벌 도약이 기대
- SK건설과 수원부지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신사업 추진 원동력 확보

◆ 추천 제외주

▷ LG이노텍, 한국제지, 한미약품

◆ 기존 추천주

▷ 농심 (추천일 10/16)

- 3분기부터는 매출액 증가보다 원가 하락이 이익 증가를 이끌 전망
- 밀가루가격 인하, 국제곡물가격 하락 및 환율 하락으로 전반적인 원재료가격 하락
- 밀가루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라면 가격 인하 가능성은 크지 않음
- 중국 및 미국 법인의 실적 개선

▷ 현대하이스코 (추천일 10/16)

- 자동차 판매 증가로 동사의 자동차용 강판 판매도 호조세 지속
- 원재료인 국내외 열연 강판 수급 완화로 구조적 이익률 개선 국면에 진입
- 3분기에도 4%대 영업이익률 달성 전망되며 2010년 영업이익 전년비 48.8% 증가 전망

▷ LG화학 (추천일 10/14)

- 석유화학 부문: 4Q09부터 시황 하강 불가피하나 2010년을 바닥으로 재차 개선될 전망
- 정보소재 부문: 외부 환경 악화에도 불구 자체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실적 호조 지속
-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전망

▷ 대덕전자 (추천일 10/7)

- 원화 약세로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기술력도 개선되어 반도체 패키징 기판 부문이 턴어라운드에 성공
- 패키징 기판은 생산 업체가 전세계 10개 이하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
- 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PCB 부문도 2010년까지 호 실적 기대

▷ 코오롱 (추천일 9/30)

-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에는 전방 산업 시황 호전에 힘입어 주력 제품의 매출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지주사 전환에 따른 기대감이 크게 작용: 1) 리스크 완화(지배구조 단순화), 2)재무구조 개선(차입금 감소), 3) 다

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등 동사가 가진 장점들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삼영전자 (추천일 9/29)

- 최근 각광받고 있는 Slim형 LCD와 LED TV 등에 적용되는 동사의 제품이 디스플레이 호조로 인한 매출 증가세
- 실적 턴어라운드와 큰 규모의 현금성 자산 및 공장 부지 개발 가능성 등의 높은 자산가치도 매력적인 상황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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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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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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