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보금자리주택 3자녀 이상 특별공급 첫 날 평균 3.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국토해양부는 시범단지 4개 지구 3자녀 특별공급에서 총 707가구 모집에 2602명이 신청해 평균 3.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3자녀 특별공급은 배점기준표 85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를 대상으로 각각 물량을 배정해 청약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주자가 1772명, 경기 거주자 787명, 인천 거주자 43명이 각각 신청했으며 모집 가구수의 27%인 189가구는 미달됐다.
서울 강남 세곡지구는 70가구 모집에 3가구, 하남 미사는 469가구 모집에 156가구, 고양 원흥은 125가구 모집에 30가구가 각각 미달됐다. 반면 서초 우면은 43가구 모두 접수 마감됐다.
이 날 지구별, 거주 지역별로 구분해서 받은 총 133개 신청 단위중 62개 단위가 마감됐으며 71개 단위가 미달됐다.
한편, 이날 미달된 71개 단위 189가구는 13일 3자녀 특별공급 배점기준 70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2순위 신청을 진행한다.
12일 국토해양부는 시범단지 4개 지구 3자녀 특별공급에서 총 707가구 모집에 2602명이 신청해 평균 3.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3자녀 특별공급은 배점기준표 85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를 대상으로 각각 물량을 배정해 청약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주자가 1772명, 경기 거주자 787명, 인천 거주자 43명이 각각 신청했으며 모집 가구수의 27%인 189가구는 미달됐다.
서울 강남 세곡지구는 70가구 모집에 3가구, 하남 미사는 469가구 모집에 156가구, 고양 원흥은 125가구 모집에 30가구가 각각 미달됐다. 반면 서초 우면은 43가구 모두 접수 마감됐다.
이 날 지구별, 거주 지역별로 구분해서 받은 총 133개 신청 단위중 62개 단위가 마감됐으며 71개 단위가 미달됐다.
한편, 이날 미달된 71개 단위 189가구는 13일 3자녀 특별공급 배점기준 70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2순위 신청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