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롯데관광개발 백현 부사장이 지난 8일 태국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0회 TTG 트래블 어워드(TTG Travel Awards)'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된 후 헤르메스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은 지난 8일 태국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20회 ' TTG 트래블 어워드(TTG Travel Awards)'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됐다.
TTG(Travel Trade Gazette)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관광 전문지로, TTG ASIA는 35년째 출간되고 있으며 주간 발행부수는 1만6450부다.
지난 1989년부터 시작된‘TTG TRAVEL AWARDS’는 TTG ASIA, TTG CHINA’S TRAVEL TRADE, TTG’s BTN Asia-Pacific, BTN China, TTGmic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패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백현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년 연속 우수 관광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여행사로서 한국 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크루즈여행, 다양한 패키지 상품, 녹색관광상품 등 고객분들의 기호에 맞는 차별화 되고 전문화된 여행상품 개발을 강화해 고객만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