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정운찬 총리가 8일 저녁 7시20분께 정몽구 회장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 이정화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정 총리는 15분간 조문을 마친 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등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몽구 회장은 빈소 입구까지 정 총리를 배웅했다.
정 총리는 "현대차가 닛산을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5위에 오른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故) 이정화 여사가 후덕하고 훌륭한 분으로 세상에 알려졌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15분간 조문을 마친 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등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몽구 회장은 빈소 입구까지 정 총리를 배웅했다.
정 총리는 "현대차가 닛산을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5위에 오른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故) 이정화 여사가 후덕하고 훌륭한 분으로 세상에 알려졌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