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8일 국내 외국인유학생 및 재외 한인유학생을 포함하는 글로벌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는 ‘2009 글로벌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오는 9일~1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고, 효성, LS전선, 삼성엔지니어링, 대웅제약, SK C&C 등 대기업 5개사와 아이센스, 유니셈 등 중소기업 18개사가 참여한다.
지경부 장금영 산업기술정보협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외국인유학생 5만명, 해외 우리나라 유학생 21만명 시대에 발맞추어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우수인력 유치지원 행사로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표] 행사 일정
채용박람회는 오는 9일~1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고, 효성, LS전선, 삼성엔지니어링, 대웅제약, SK C&C 등 대기업 5개사와 아이센스, 유니셈 등 중소기업 18개사가 참여한다.
지경부 장금영 산업기술정보협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외국인유학생 5만명, 해외 우리나라 유학생 21만명 시대에 발맞추어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우수인력 유치지원 행사로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표] 행사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