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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8일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故) 이정화(李正華)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김윤옥 여사는 10시44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내외는 김윤옥 여사를 빈소 앞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했다.
김윤옥 여사는 10시54분께 돌아가며 "나오시지 말라"는 말을 남기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앞선 오전 10시10분께 이명박 대통령 내외 명의로 된 조화가 도착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