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아파트 계약하면 에지있게 마티즈를 드려요!"
단순한 분양광고가 아니다. 건설회사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자사의 아파트를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증정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쌍용건설(대표 김병호)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예가'와 동래구 '사직 2차 예가'를 계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소형차(마티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0월에 입주할 구서동 예가는 ▲ 113㎡(34평, 238가구) ▲ 163㎡(49평, 69가구) ▲ 164㎡(49평, 419가구) ▲ 193㎡(58평, 322가구) ▲ 194㎡(58평, 47가구) 등 총 109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는 3.3㎡당 830만~1090만원이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이 완료된 113㎡(34평) 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에게 마티즈를 증정하고, 발코니 확장과 새시는 물론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도 무상 제공된다. 거실도 온돌마루와 고급 타일중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직 2차 예가는 총 6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 107.99㎡(32A평, 107가구) ▲ 107.26㎡(32B평, 130가구) ▲ 151.24㎡(45평, 87가구) ▲ 198.32㎡(59평, 6가구) 등 일반분양 330가구 중 151.24㎡(45평) 이상 평형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3.3㎡당 분양가는 790~1000만원대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 열기가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확실히 전보다 나아지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며 "마침 10월에는 추석 명절과 당사 창립 기념일이 있어 계약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의 : 080-037–0777)
단순한 분양광고가 아니다. 건설회사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자사의 아파트를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증정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쌍용건설(대표 김병호)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예가'와 동래구 '사직 2차 예가'를 계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소형차(마티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0월에 입주할 구서동 예가는 ▲ 113㎡(34평, 238가구) ▲ 163㎡(49평, 69가구) ▲ 164㎡(49평, 419가구) ▲ 193㎡(58평, 322가구) ▲ 194㎡(58평, 47가구) 등 총 109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는 3.3㎡당 830만~1090만원이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이 완료된 113㎡(34평) 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에게 마티즈를 증정하고, 발코니 확장과 새시는 물론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도 무상 제공된다. 거실도 온돌마루와 고급 타일중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직 2차 예가는 총 6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 107.99㎡(32A평, 107가구) ▲ 107.26㎡(32B평, 130가구) ▲ 151.24㎡(45평, 87가구) ▲ 198.32㎡(59평, 6가구) 등 일반분양 330가구 중 151.24㎡(45평) 이상 평형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3.3㎡당 분양가는 790~1000만원대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 열기가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확실히 전보다 나아지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며 "마침 10월에는 추석 명절과 당사 창립 기념일이 있어 계약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의 : 080-037–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