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올해로 7년째 도야마 최다 송객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관광이 도야마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관광개발(대표 김기병)은 25일 가을시즌 대표 상품으로 도야마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은 올해 일본 최고의 절경 다테야마 알펜루트를 트래킹으로 횡단하는 '특별기획 트래킹' 상품이 새롭게 출시했다.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이 상품은 해발 2500m에 위치한 산장에서 2박을 하면서 유황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오쿠히다 료칸에서 1박을 하면서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트래킹을 할 때에는 일본현지 산악전문가이드가 동반해 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