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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21)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09년09월21일 07:42

최종수정 : 2009년09월21일 07:42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이번주 추천 종목 현황.


▷ 현대차

- 상반기 재고조정 마무리, 8월말 투산 후속, 9월 YF쏘나타 출시에 따른 신차 모멘텀 부각 예상
- 내년초부터 YF쏘나타의 미국 알리바마 공장 생산은 지분법 이익 개선, 미국 시장점유율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 기대
- 중국 자동차시장 고성장세에 따른 수혜 지속 전망, 밍위(중국형 EF쏘나타) 출시 등 중소형 모델 판매모멘텀 지속 예상

▷ NHN

- 검색광고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지배력과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한 인터넷 선도업체
- 18일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C9와 테라, 킹덤언더파이어2, 워해머온라인 등의 신규게임 출시에 따른 모멘텀 부각
- 신규게임 출시 및 게임사업 강화, 일본 검색사업 진출 효과, 모바일 서비스 강화, 국내 광고시장 회복 가능성은 긍정적

▷ 동양강철

- 알루미늄 압출 1위 업체로 LED TV, 자동차, 철도차량의 3대신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 변화와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
- 삼성전자 LED TV용 엣지바 매출급증과 현대모비스향 경량화소재 매출 본격가세로 2010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LED TV 대중화 및 자동차 경량화 수혜, 경전철 및 차세대 고속열차 이슈 부각, 하반기 실적호전 등은 긍정적 요인

▷ 태웅

- 2분기 부진한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부터는 원재료가 하락 등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전망
- 최근 GE, Vestas 등과 메인샤프트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풍력발전부문에서의 수요회복세 진행 중
- 정유 및 발전부문 확대에 따라 매출구조 안정화와 함께 최근 재개되고 있는 중동 플랜트 발주 수혜 기대

▷ 나노트로닉스

-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수익성을 확보한 나노기술 대표주로 고성장과 함께 이익규모 확대 지속 전망
- 2008년 중국, 2009년 인도, 2010년 미국으로 TDR장비 수출확대 및 위성통신장비 매출가세로 성장Rally 본격화
- 인도향 TDR장비와 말레이시아향 위성통신장비 수주 기대, 미국시장 성장 잠재력, TDC Chip 상용화 추진은 긍정적

▷ 테크노세미켐

- 특정산업의 경기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보유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 기대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매출처 보유, 식각액 부문에서의 독과점적 시장지위 확보 강점
- 주가할인 요인이었던 자회사 리스크가 2009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어서 긍정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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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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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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