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렁거리는 주식시장, 단기매매 투자전략 세워야…
개인투자자가 관심 가져야 할 종목과 매매타이밍의 모든 것

[초단기 주식 승부사들의 매매타이밍]의 저자 최원철 씨는 실전 데이트레이더로서 30년 넘게 신뢰도 있는 종목 발굴, 상승주도주의 조기선별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는 요즘처럼 불안한 장중 흐름에서는 개인투자자들도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내야 한다며, 단기매매의 기법을 여러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먼저 [나는 초단타매매로 매일 40만원 번다], [초단타 매매타이밍 이렇게 잡아라](임동주 공저), [주가가 내려도 올라도 나는 매일 40만원 번다]는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지침서이며, [한국형 주식투자], [90% 확률 없이 주식투자 하지마라]는 스윙트레이딩(단기투자)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가장 최근에 나온 [초단기 주식 승부사들의 매매타이밍]에서는 데이트레이딩을 비롯한 단기매매 기법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다루고 있어, 주식투자에 자신이 없는 초·중급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원철 씨는 장기투자든 주식투자든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종목을 잘 골라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으로 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기와 자동차 관련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금융실적개선 관련 우리금융, 신한지주, 기업은행,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을 꼽았다. 또한 코스닥 종목으로 파워로직스, 웰크론, 동진쎄미켐, 파루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종목을 잘 골라도 매매타이밍을 놓치면 실패할 확률이 높고, 종목을 잘못 골랐다 하더라도 매매타이밍을 잘 잡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매타이밍의 중요성 또한 결코 놓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결국 주식투자로 대박이 나느냐 쪽박을 차느냐는 매매타이밍이 좌우할 것이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