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승패는 매매타이밍이 좌우한다!
종목 선정의 실패도 매매타이밍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초단기투자의 고수 최원철이 새로운 책을 펴냈다.

《초단기 주식승부사들의 매매타이밍》이 바로 그 책이다. 저자는 《나는 초단타매매로 매일 40만원 번다》, 《초단타 매매타이밍 이렇게 잡아라》(임동주 공저) 등 증권가 베스트셀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이른바 초단기 투자의 최고수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출간한 책은 그야말로 30년 실전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으로 대박과 쪽박을 결정짓는 매매타이밍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는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종목을 선정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매매타이밍을 제대로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의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금년 초까지 ‘서브프라임모기지론 금융위기’ 여파로 절망적 폭락이 거듭됐다.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에 확신을 가지고 단기 저가 매수타이밍으로 베팅한 투자자들이 있다. 이들은 기아차, 현대차, 삼성전기,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투자하여 2~3배의 차익을 거두었다.

또한 이런 사태가 금융타격으로 일어난 위기임을 알아채고, 관련 종목에 타이밍을 저울질한 투자자 또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금융위기가 해결되면 제일 먼저 상승할 우리금융, 기업은행, 신한지주, 외환은행,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 우량 종목들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쌍용차 사태로 폭락한 주가 역시 절호의 단기 초단기 저가 매수타이밍이 되었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 중요한 것은 바로 매매타이밍이다.
이 책은 매매타이밍에 자신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단기투자(스윙트레이딩, 단기매매)와 초단기투자(데이트레이딩, 스캘핑)에 꼭 필요한 매매타이밍 기법을 설명한다. 실전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기법들 중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기법을 다루고 있어 주식에 자신이 없는 초·중급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