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지난해 영업익 초과 달성
[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영포장(대표 권영 권혁홍)이 보유중인 토지 등 자산 재평가 결과, 시가총액 수준의 평가액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장마감 현재 대영포장의 시가총액은 432억 2045만원이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앞서 대영포장은 에이원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경기도 안산의 토지 등 총 28건 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장부가액은 총 170억원 정도.
16일 대영포장 관계자는 "정확한 금액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이번에 회사가 보유한 전체 토지 등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했는데 시가총액 수준의 평가 금액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영포장은 골판지 원지(紙)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원지 가격 하락 등으로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 수준을 넘었다"며 " 통상 8~10월이 (농수산물 집중 출하로) 성수기이기 때문에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영포장(대표 권영 권혁홍)이 보유중인 토지 등 자산 재평가 결과, 시가총액 수준의 평가액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장마감 현재 대영포장의 시가총액은 432억 2045만원이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앞서 대영포장은 에이원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경기도 안산의 토지 등 총 28건 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장부가액은 총 170억원 정도.
16일 대영포장 관계자는 "정확한 금액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이번에 회사가 보유한 전체 토지 등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했는데 시가총액 수준의 평가 금액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영포장은 골판지 원지(紙)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원지 가격 하락 등으로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 수준을 넘었다"며 " 통상 8~10월이 (농수산물 집중 출하로) 성수기이기 때문에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