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65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중 1309가구를 분양해 관심을 모았던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시티 1차가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뒀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한 수원 아이파크시티 1·3블록 130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3593건이 접수돼 최종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4~202㎡(25.4~61.1평) 536가구를 모집한 1블록은 837가구가 신청해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202㎡(25.4~61.1평) 773가구를 모집한 3블록은 1756건의 청약이 이뤄져 2.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3순위까지 총 25개 주택형 중 1블록 13개, 3블록 9개 등 22개 주택형의 청약이 마감됐다. 미달된 주택형은 대형위주로 1블록 202㎡(61.1평), 3블록 148·202㎡(44.8, 61.1평) 등 3개 주택형이었으며 미달 물량은 7가구에 불과했다.
청약 접수는 전용면적 84~134㎡ 주택형에 집중됐으며 최고경쟁률은 1순위에서 94가구를 모집한 1블록의 101㎡ 주택형으로 710건의 청약이 몰려 7.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17일 발표예정이며 23~25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특화된 디자인, 낮은 분양가,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짧은 전매기간, 양도세 감면 등의 혜택이 수요자들에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99만㎡(30만평)를 6594가구의 주거시설과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한 수원 아이파크시티 1·3블록 130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3593건이 접수돼 최종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4~202㎡(25.4~61.1평) 536가구를 모집한 1블록은 837가구가 신청해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202㎡(25.4~61.1평) 773가구를 모집한 3블록은 1756건의 청약이 이뤄져 2.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3순위까지 총 25개 주택형 중 1블록 13개, 3블록 9개 등 22개 주택형의 청약이 마감됐다. 미달된 주택형은 대형위주로 1블록 202㎡(61.1평), 3블록 148·202㎡(44.8, 61.1평) 등 3개 주택형이었으며 미달 물량은 7가구에 불과했다.
청약 접수는 전용면적 84~134㎡ 주택형에 집중됐으며 최고경쟁률은 1순위에서 94가구를 모집한 1블록의 101㎡ 주택형으로 710건의 청약이 몰려 7.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17일 발표예정이며 23~25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특화된 디자인, 낮은 분양가,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짧은 전매기간, 양도세 감면 등의 혜택이 수요자들에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99만㎡(30만평)를 6594가구의 주거시설과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