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로 국가간 이민 흐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다.
영국 BBC와 미국 이민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은 지난 4년동안 4분의 1 규모로 크게 줄어들었다.
또 동유럽에서 영국으로의 이민도 지난해 대비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와 미국 이민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은 지난 4년동안 4분의 1 규모로 크게 줄어들었다.
또 동유럽에서 영국으로의 이민도 지난해 대비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