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 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내 기업 가운데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한 현대중공업 김준영 씨(19세)와 이준하 씨(20세)가 철골구조물과 CNC밀링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것. 또 정태양 씨(20세)가 판금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에 출전시킨 총 4명 선수 중 3명이 메달을 획득해 한국의 16번째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대회가 끝난 직후인 2007년 11월부터 2년동안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훈련 시설은 물론 기술지도, 숙식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사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이상 땀방울을 흘렸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의 종합우승에 기여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지금까지 금메달 42명을 포함 총 80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현대중공업 직원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 우수상 11개를 획득하며, 라이벌 일본을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현대중공업 김준영 씨(19세)와 이준하 씨(20세)가 철골구조물과 CNC밀링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것. 또 정태양 씨(20세)가 판금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에 출전시킨 총 4명 선수 중 3명이 메달을 획득해 한국의 16번째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대회가 끝난 직후인 2007년 11월부터 2년동안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훈련 시설은 물론 기술지도, 숙식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사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이상 땀방울을 흘렸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의 종합우승에 기여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지금까지 금메달 42명을 포함 총 80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현대중공업 직원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 우수상 11개를 획득하며, 라이벌 일본을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