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CMS(대표 박정훈)가 케드콤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3일, 두 회사 모두 하한가로 마감했다.
CMS는 쿠폰사업과 함께 LCD TV장비사업을 하고 있으며 케드콤은 산업용 앰프와 무선기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CMS는 이날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105원 내린 620원에, 케드콤도 가격제한폭 까지 추락한 42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CMS는 이날 단순 투자목적으로 케드콤주식 500만주를 2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케드콤은 지난해 2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페루에서 광구 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CMS는 쿠폰사업과 함께 LCD TV장비사업을 하고 있으며 케드콤은 산업용 앰프와 무선기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CMS는 이날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105원 내린 620원에, 케드콤도 가격제한폭 까지 추락한 42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CMS는 이날 단순 투자목적으로 케드콤주식 500만주를 2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케드콤은 지난해 2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페루에서 광구 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