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기네스 아서스 데이 축제' (Guinness Arthur’s Day Celebrations)에 참가할 한국 소비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네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창시자인 아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축제는 기네스의 고향인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며 다음달 24일 현지시간 17시 59분에 전 세계 예술가와 소비자들이 기네스 맥주로 아서를 위한 건배로 시작된다. 건배 릴레이는 더블린에서 시작돼 미국 뉴욕과 싱가포르 쿠알라 룸푸르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기념행사에는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를 비롯해 펍, 바, 음악회장, 양조장 등 더블린의 여러 장소에서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열린다. 특히 가장 유서 깊은 양조장 중 하나인 Hop Store13에서는 톰존스, 에스텔라, 카사비안 등 글로벌 아티스트가 2천명이 넘는 특별 게스트 앞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기네스 맥주를 비롯해 와인, 안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0일까지 기네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 명에게는 다음달 23일부터 3박 4일 동안 아일랜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왕복 항공권, 5성급 호텔 숙박, 기네스 축제 티켓, 더블린 투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1일 기네스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기네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창시자인 아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축제는 기네스의 고향인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며 다음달 24일 현지시간 17시 59분에 전 세계 예술가와 소비자들이 기네스 맥주로 아서를 위한 건배로 시작된다. 건배 릴레이는 더블린에서 시작돼 미국 뉴욕과 싱가포르 쿠알라 룸푸르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기념행사에는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를 비롯해 펍, 바, 음악회장, 양조장 등 더블린의 여러 장소에서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열린다. 특히 가장 유서 깊은 양조장 중 하나인 Hop Store13에서는 톰존스, 에스텔라, 카사비안 등 글로벌 아티스트가 2천명이 넘는 특별 게스트 앞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기네스 맥주를 비롯해 와인, 안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0일까지 기네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 명에게는 다음달 23일부터 3박 4일 동안 아일랜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왕복 항공권, 5성급 호텔 숙박, 기네스 축제 티켓, 더블린 투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1일 기네스 홈페이지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