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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테마주 달인, 빠른 시세파동 형성 테마는?

기사입력 : 2009년08월17일 10:32

최종수정 : 2009년08월17일 10:32

테마주매매의 절대강자 ‘초심’이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2주 연속 선정돼 화제다.

초심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했던 8월 2~3째주 테마주 위주의 매매로 각각 21%, 23% 이상의 누적수익을 거머쥐었다.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매주 추천주를 통한 수익현황과 회원평가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누적수익을 달성한 전문가에게만 주어진다.

초심, 테마주 공략으로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 선정
초심은 8월 2~3째주 두산인프라코어(5.83%), 선도전기(5.10%), 동아지질(4.53%%), 현진소재(5.21%), 미주제강(3.13%), 선도전기(8.79%), 루멘스(5.66%) 등을 공략했다.

초심은 이와 관련해” 최근 코스피 시장이 크게 상승하며 지수 관련 초대형주의 주가가 연일 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코스닥 시장의 경우 가격조정이 깊었던데 반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해 가격 매리트가 발생, 적극적으로 공략했다”고 말했다.

결국 시장의 과열 양상과 종목별 가격 부담을 해소시키고 수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돌파구가 코스닥 시장에 있다고 판단한 것이 적중했다는 것.

실제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 우주항공, 4대강, 풍력 등의 테마에서 시세파동이 줄기차게 형성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풍력에너지 부품주인 유니슨, 스페코 등이 급등세를 보인 것을 비롯, 이노셀, 조아제약,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삼목정공, 홈센타 등이 순환 상승했다.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2위, 무료특집방송 실시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3위는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와 단기 스윙매매의 최고수 ‘황제개미’가 차지했다.

반딧불이는 한진중공업(6.84%), 동우(4.03%), 조이맥스(2.21%), 누리텔레콤(4.75%), 오리엔탈정공(2.33%) 등으로 주간 16%의 누적수익을, 황제개미는 테크노세미켐(7.31%), STX엔진(3.30%) 등으로 주간 11% 가량의 누적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를 차지한 초심이 오는 8월 18일(화, pm 18:00~19:00) 스튜디오 라이브 방송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초심은 현 시점의 대응전략과 8월 핵심 주도주와 테마주 등을 공개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리서치클럽 특별할인 大 이벤트 한시적 운영
하이리치는 “국내 증권방송 사상 최초로 피터린치식 투자기법을 적용한 신개념 수익 모델 리서치클럽을 지난 4일 오픈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할인 이벤트’의 마감이 오는 18일로 임박했다”며 빠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777명에게 2개월 결제 시 1개월 무료 기간을, 또는 1개월 결제 후 익월 연장 시 1개월을 무료기간으로 추가하는 ‘2+1’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총 200만원)의 휴가비를 경품으로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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