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용산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지난 5일부터 상승하기 시작,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6.13% 오른 4만245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 4일 종가 대비 50.89% 오른 것이다.
KTB투자증권 백재욱 애널리스트는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로 인한 매출액은 40조원 이상, 개발비용은 28조원 내외일 것"이라며 "분양경기가 다소 약화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롯데관광개발이 용산 사업에서 취하는 이익 규모는 시가총액의 수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물론 환율 하락으로 인해 주가에 영향을 받는 측면도 있을 것이지만 이번 주가는 용산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6.13% 오른 4만245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 4일 종가 대비 50.89% 오른 것이다.
KTB투자증권 백재욱 애널리스트는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로 인한 매출액은 40조원 이상, 개발비용은 28조원 내외일 것"이라며 "분양경기가 다소 약화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롯데관광개발이 용산 사업에서 취하는 이익 규모는 시가총액의 수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물론 환율 하락으로 인해 주가에 영향을 받는 측면도 있을 것이지만 이번 주가는 용산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