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 원료 100% 사용…해외 브랜드 겨냥
- '야채비스킷' '단호박쿠키'...월 매출 8억원 기록
- 야심작 '임실치즈쿠키' 출시...월 매출 5억원 목표
[뉴스핌=신동진 기자] 오리온이 유아들을 타깃으로 국내산 원료를 100% 사용한 과자 브랜드를 출시,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해외 과자 브랜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먹거리로 불안한 엄마들 사이에서 무첨가물의 해외 브랜드 과자들이 아이들의 간식으로 선호되고 있다.
오리온은 그동안 국내 유아용 과자가 없었다는 점을 주목, 지난해 11월부터 '골든키즈 시리즈' 브랜드를 출시하며 제과업계의 사각지대로 통했던 유아과자 시장 개척에 나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골든키즈시리즈 중 '야채비스킷'과 '단호박쿠키'는 현재 월 평균 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이 제품군들은 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과자인만큼 아기들이 먹기 좋도록 녹는 정도와 경도 등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http://img.newspim.com/img/20090813_sdj_o_1.jpg)
오리온은 이 여세를 몰아 '임실치즈쿠키'를 이 달에 출시하며 월 매출 5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출시된 '임실치즈쿠키'는 전북 임실에서 만든 순수 국내산 임실 자연치즈와 100% 이천 쌀을 사용해 만든 무첨가물 과자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임실치즈쿠키'는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고슬고슬한 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제품의 주요 취식층이 유아인 점을 감안해 국내산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손에 잡기 쉬운 핑거 타입의 스틱 모양으로 아이들이 물고 빨면서 재미와 학습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오리온은 '골든키즈시리즈'를 통해 국내 유아용 과자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야심작 '임실치즈쿠키' 출시...월 매출 5억원 목표
![](http://img.newspim.com/img/orion_logo1.jpg)
최근 먹거리로 불안한 엄마들 사이에서 무첨가물의 해외 브랜드 과자들이 아이들의 간식으로 선호되고 있다.
오리온은 그동안 국내 유아용 과자가 없었다는 점을 주목, 지난해 11월부터 '골든키즈 시리즈' 브랜드를 출시하며 제과업계의 사각지대로 통했던 유아과자 시장 개척에 나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골든키즈시리즈 중 '야채비스킷'과 '단호박쿠키'는 현재 월 평균 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이 제품군들은 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과자인만큼 아기들이 먹기 좋도록 녹는 정도와 경도 등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http://img.newspim.com/img/20090813_sdj_o_1.jpg)
오리온은 이 여세를 몰아 '임실치즈쿠키'를 이 달에 출시하며 월 매출 5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출시된 '임실치즈쿠키'는 전북 임실에서 만든 순수 국내산 임실 자연치즈와 100% 이천 쌀을 사용해 만든 무첨가물 과자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임실치즈쿠키'는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고슬고슬한 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제품의 주요 취식층이 유아인 점을 감안해 국내산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손에 잡기 쉬운 핑거 타입의 스틱 모양으로 아이들이 물고 빨면서 재미와 학습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오리온은 '골든키즈시리즈'를 통해 국내 유아용 과자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