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영업익 지난해 전체 70% 수준
- 농산물 출하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도 양호
[뉴스핌=정탁윤 기자] 골판지상자 제조업체인 대영포장(대표 권영 권혁홍)이 원재료가 하락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9시 6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대영포장 관계자는 31일 "골판지 원지(紙) 가격이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져 올해 영업이익이 좋아질 것"이라며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전체의 70% 수준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대영포장은 지난해 44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거둔 바 있다. 매출액은 1238억원 규모.
그는 "원자재가가 낮아져 판매가격을 낮춰 매출액 자체는 크게 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판매량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골판지 업계는 원해 농산물 출하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에 더 좋다"며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을 자신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골판지상자 제조업체인 대영포장(대표 권영 권혁홍)이 원재료가 하락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9시 6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대영포장 관계자는 31일 "골판지 원지(紙) 가격이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져 올해 영업이익이 좋아질 것"이라며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전체의 70% 수준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대영포장은 지난해 44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거둔 바 있다. 매출액은 1238억원 규모.
그는 "원자재가가 낮아져 판매가격을 낮춰 매출액 자체는 크게 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판매량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골판지 업계는 원해 농산물 출하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에 더 좋다"며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을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