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2거래일 연속 장중 연중 신고가를 돌파한 뒤 다소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1.76% 상승한 1465.46선을 기록하고 있다.
장시작부터 0.54% 상승한 1443선을 넘어선 코스피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1468.74를 기록하면서 연중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장중 고점인 1445.60선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지수움직임은 고점을 찍은 뒤 밀리던 지난주 후반과는 달리 재차 반등세를 이어가는 등 강세흐름이 좀 더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지수의 연중 신고가를 기록하는데 있어서 일등공신은 뭐라해도 전기전자업종이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주요 대형IT주들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68만7000원까지 반등하면서 4거래일 연속 장중 연중신고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처럼 상승으로 일각에선 과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는 가운데, 지금의 주가상승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된다.
KB투자증권의 김성노 수석연구원은 이날 “경제지표를 기준으로 IT업종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재고순환지표를 기준으로 지난달부터 IT업종은 출하증가국면으로 진입하고 미국 IT산업생산이 3/4분기 바닥을 찍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수석연구원은 “과거 출하량 증가와 미국 IT산업생산증가율 바텀업시 주가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2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1.76% 상승한 1465.46선을 기록하고 있다.
장시작부터 0.54% 상승한 1443선을 넘어선 코스피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1468.74를 기록하면서 연중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장중 고점인 1445.60선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지수움직임은 고점을 찍은 뒤 밀리던 지난주 후반과는 달리 재차 반등세를 이어가는 등 강세흐름이 좀 더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지수의 연중 신고가를 기록하는데 있어서 일등공신은 뭐라해도 전기전자업종이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주요 대형IT주들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68만7000원까지 반등하면서 4거래일 연속 장중 연중신고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처럼 상승으로 일각에선 과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는 가운데, 지금의 주가상승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된다.
KB투자증권의 김성노 수석연구원은 이날 “경제지표를 기준으로 IT업종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재고순환지표를 기준으로 지난달부터 IT업종은 출하증가국면으로 진입하고 미국 IT산업생산이 3/4분기 바닥을 찍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수석연구원은 “과거 출하량 증가와 미국 IT산업생산증가율 바텀업시 주가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