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7월 9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경제지표 부진과 전일 미국 증시 약세 영향으로 일본 증시 하락. 닛케이 225 지수, 전일대비 227.04p(-2.35%) 하락한 9,420.75,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0.59p(-2.26%) 내린 888.54로 마감
- 일본 재무성, 지난 5월 일본의 경상수지가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조 3,020억엔(13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4개월 연속 감소.
상품서비스수지는 52.2% 감소한 2,328 억엔 흑자, 무역수지는 22.1% 감소한 3,873억엔 흑자
- 일본 내각부, 일본의 지난 5월 핵심 기계류수주가 전월 대비 3.0% 감소했다고 발표, 3개월 연속 위축. 시장 예상치인 2.0%를 하회하며 향후 설비투자가 더욱 위축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
- 일본 기업신용정보 전문기관 도쿄 쇼코 리서치(TSR)에 따르면,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일본의 부도 기업수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8,169개를 기록. 기업들의 부채는 47% 급증한 4 조 6,900억엔으로 집계
-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수출과 산업생산 지표 개선과 경기부양 효과에 따른 개인소비 회복을 근거로 7월 월례경제보고에서 3개월 연속 경기평가를 상향할 전망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대출 억제 조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중국 증시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8.68p(-0.28%) 하락한 3,080.77,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11.59p(+1.15%) 오른 1,019.79로 마감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경기회복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현재 금리수준인 대출금리 5.31%와 예금금리 2.25%를 유지할 전망. 이를 통해 고용창출과 내수진작을 이루어 8% 성장률을 달성할 방침
-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우려로 280억 위안 규모의 1년물 국채 발행 실패. 낙찰물량은 275억 위안이며 수익률은 1.06% 수준으로 지난 5월 발행된 국채 수익률의 0.89% 대비 높은 수준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경제 전문가들과 가진 회의에서 양적완화정책 기조는 유지하지만,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지시
-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홍콩 항셍 지수와 FTSE/신화 중국 25지수에 대한 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중국 변동성 지수(CHIX) 공개. CHIX는 S&P 100 지수에 대한 옵션 가격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처럼 활용될 전망
-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철강업체들이 향후 6개월간 33%의 철광석 가격 인하를 수용하기로 합의. 이는 일본이나 한국 경쟁업체들의 리오틴토와 맺은 수준을 용인한 것으로 풀이
- [인도] 인도 상무부 장관의 6월 수출 발언으로 인도 증시 하락.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401.30p(-2.83%) 하락한 13,769.15 로 마감
- [대만] 전일 미국 증시 약세와 주요 아시아 증시 약세 영향으로 대만 증시 하락. 가권지수, 전일대비 47.08p(-0.70%) 하락한 6,668.14로 마감
- [홍콩] 전일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홍콩 증시 하락. 항셍지수, 전일대비 141.20p(-0.79%) 하락한 17,721.07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경제지표 부진과 전일 미국 증시 약세 영향으로 일본 증시 하락. 닛케이 225 지수, 전일대비 227.04p(-2.35%) 하락한 9,420.75,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0.59p(-2.26%) 내린 888.54로 마감
- 일본 재무성, 지난 5월 일본의 경상수지가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조 3,020억엔(13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4개월 연속 감소.
상품서비스수지는 52.2% 감소한 2,328 억엔 흑자, 무역수지는 22.1% 감소한 3,873억엔 흑자
- 일본 내각부, 일본의 지난 5월 핵심 기계류수주가 전월 대비 3.0% 감소했다고 발표, 3개월 연속 위축. 시장 예상치인 2.0%를 하회하며 향후 설비투자가 더욱 위축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
- 일본 기업신용정보 전문기관 도쿄 쇼코 리서치(TSR)에 따르면,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일본의 부도 기업수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8,169개를 기록. 기업들의 부채는 47% 급증한 4 조 6,900억엔으로 집계
-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수출과 산업생산 지표 개선과 경기부양 효과에 따른 개인소비 회복을 근거로 7월 월례경제보고에서 3개월 연속 경기평가를 상향할 전망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대출 억제 조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중국 증시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8.68p(-0.28%) 하락한 3,080.77,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11.59p(+1.15%) 오른 1,019.79로 마감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경기회복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현재 금리수준인 대출금리 5.31%와 예금금리 2.25%를 유지할 전망. 이를 통해 고용창출과 내수진작을 이루어 8% 성장률을 달성할 방침
-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우려로 280억 위안 규모의 1년물 국채 발행 실패. 낙찰물량은 275억 위안이며 수익률은 1.06% 수준으로 지난 5월 발행된 국채 수익률의 0.89% 대비 높은 수준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경제 전문가들과 가진 회의에서 양적완화정책 기조는 유지하지만,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지시
-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홍콩 항셍 지수와 FTSE/신화 중국 25지수에 대한 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중국 변동성 지수(CHIX) 공개. CHIX는 S&P 100 지수에 대한 옵션 가격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처럼 활용될 전망
-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철강업체들이 향후 6개월간 33%의 철광석 가격 인하를 수용하기로 합의. 이는 일본이나 한국 경쟁업체들의 리오틴토와 맺은 수준을 용인한 것으로 풀이
- [인도] 인도 상무부 장관의 6월 수출 발언으로 인도 증시 하락.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401.30p(-2.83%) 하락한 13,769.15 로 마감
- [대만] 전일 미국 증시 약세와 주요 아시아 증시 약세 영향으로 대만 증시 하락. 가권지수, 전일대비 47.08p(-0.70%) 하락한 6,668.14로 마감
- [홍콩] 전일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홍콩 증시 하락. 항셍지수, 전일대비 141.20p(-0.79%) 하락한 17,721.07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