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아큐텍반도체, 꾸준히 실적 개선 추세
[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성우테크론이 2/4분기 자회사인 아큐텍반도체에 대한 지분법이익이 1/4분기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6일 오전 9시 2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6일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적자를 냈던 아큐텍반도체가 올해들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며 “아직 금액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1/4분기보다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분법이익을 결정할 때 자회사의 당기순이익과 일부 내부미실현이익이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성우테크론이 9억6966만원의 지분법손실을 발생해 1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에도 당기순이익이 3456만원에 불과했던 상황이 올해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업황개선에 따른 이익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우테크론은 아큐텍반도체의 지분 33.91%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만 지분법손익평가 대상이다. 이번 1/4분기에는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3892만원의 지분법이익을 기록한 바가 있다.
(이 기사는 6일 오전 9시 2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6일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적자를 냈던 아큐텍반도체가 올해들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며 “아직 금액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1/4분기보다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분법이익을 결정할 때 자회사의 당기순이익과 일부 내부미실현이익이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성우테크론이 9억6966만원의 지분법손실을 발생해 1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에도 당기순이익이 3456만원에 불과했던 상황이 올해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업황개선에 따른 이익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우테크론은 아큐텍반도체의 지분 33.91%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만 지분법손익평가 대상이다. 이번 1/4분기에는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3892만원의 지분법이익을 기록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