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전날 미국시장이 고용지표 악화로 급락함에 따라 1% 이상 밀리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1395.59로 직전 거래일보다 15.89포인트, 1.1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6.18포인트 하락한 489.8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55포인트, 1.53% 하락한 1389.93으로 출발해 1%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83억원과 5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0억원의 차익매수와 12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97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15포인트, 1.17% 하락한 179.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289계약과 39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7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은행, 운수장비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KB금융 SK텔레콤 등이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대신증권의 최재식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이 크게 하락하면서 국내시장도 코스피지수가 다시 1400선을 하회하는 등 충격을 받고 있다”며 “다만 지난번 하락시 코스피지수 1350선에 대한 하방의 견고함을 확인했고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가 여전한 만큼 당장 하락추세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1395.59로 직전 거래일보다 15.89포인트, 1.1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6.18포인트 하락한 489.8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55포인트, 1.53% 하락한 1389.93으로 출발해 1%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83억원과 5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0억원의 차익매수와 12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97억원 순매수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15포인트, 1.17% 하락한 179.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289계약과 39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7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은행, 운수장비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KB금융 SK텔레콤 등이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대신증권의 최재식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이 크게 하락하면서 국내시장도 코스피지수가 다시 1400선을 하회하는 등 충격을 받고 있다”며 “다만 지난번 하락시 코스피지수 1350선에 대한 하방의 견고함을 확인했고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가 여전한 만큼 당장 하락추세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