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7월 3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증시는 1만선에 가까워진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63.78p(-0.46%) 하락한 9,876.15,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4.28p (-0.46%) 하락한 924.02로 마감
- 일본 내각부, 임시 내각회의에서 2010년엔 실질 GDP가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실현될 경우 일본 경제는 3년 만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게 됨.
- 로이터통신은 일본의 히타치제작소가 하이브리드 차량용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량을 월 300만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 히타치는 현재 리튬이온배터리를 한달에 4만개 생산하고 있음.
- 베트남 일간신문 탕니엔(청년)은 닛산베트남 소식통 등을 인용해 빠르면 내년 초부터 베트남에서 첫 모델을 조립생산해 시판할 계획이라고 보도. 닛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덴마크의 세계적인 자동차 유통업체 카예르(Kjaer)와 함께 현지법인 닛산베트남을 설립했음.
- 제조업 관련주의 하락이 두드러짐. 캐논(-1.92%), 소니(-1.2%), 파나소닉(-0.69%)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올해 성장률이 목표치인 8%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상승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52.1p(+1.74%)상승한 3,060.25, 선진종합지수, 전일대비 9.56p(+0.98%) 상승한 987.02로 마감
-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는 이날 '차스닥 투자자 임시 관리규정'을 발표하고 15일부터 이 규정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힘.
- 중국 국무원은 지난 1일 동북 3성 가운데 하나인 랴오닝(遼寧)성의 해안지역에 경제밸트에 만들겠다고 발표했음. 중국은 또한 남부 및 중서부 지역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대륙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임.
- 블룸버그에 따르면, 티안 쥐핑 허베이 철강그룹 부회장은 "지난 6월30일 마무리된 연간 계약 가운데 일부는 1개월 동안의 유예기간이 있다"며 "양측은 정식 협상을 진행해야 하고, 최대한 빨리 가격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중국 경제전문지 카이징도 지난 1일 계약가격 45% 인하를 주장해 온 중국 철강업체들이 이제 33~40% 사이에서의 가격 인하도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음.
- 중국 경제일보, 올 상반기 89개의 새 모델이 시장에 나와 이틀에 한 개꼴로 새 차가 출시됐다고 보도. 중국에선 올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491만대의 자동차가 팔렸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2% 늘어난 것으로, 최근 3개월 연속 월 100만대 이상이 팔렸음.
- 원자재주 상승. 선화에너지(+4.3%), 중국석탄에너지그룹(+4.2%), 페트로차이나(+3.80%), 자금광업(+7.40%)
- [대만] 중국과의 투자협력 호재로 상승. 가권지수 88.56p(+1.35%)상승한 6,667.53으로 마감
- [인도]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13.02p(+0.09%) 상승한 14,658.49로 마감
- 블룸버그 통신은 인도의 올해 국내성장률(GDP)이 7.7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도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 인도정부는 인도 경제가 고성장 추세로 전환하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회복에 달려있다"며 "만약 미국 경제의 회복이 더디게 될 경우 6.25%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함.
- [홍콩]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200.68p(-1.09) 하락한 18,178.05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증시는 1만선에 가까워진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63.78p(-0.46%) 하락한 9,876.15,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4.28p (-0.46%) 하락한 924.02로 마감
- 일본 내각부, 임시 내각회의에서 2010년엔 실질 GDP가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실현될 경우 일본 경제는 3년 만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게 됨.
- 로이터통신은 일본의 히타치제작소가 하이브리드 차량용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량을 월 300만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 히타치는 현재 리튬이온배터리를 한달에 4만개 생산하고 있음.
- 베트남 일간신문 탕니엔(청년)은 닛산베트남 소식통 등을 인용해 빠르면 내년 초부터 베트남에서 첫 모델을 조립생산해 시판할 계획이라고 보도. 닛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덴마크의 세계적인 자동차 유통업체 카예르(Kjaer)와 함께 현지법인 닛산베트남을 설립했음.
- 제조업 관련주의 하락이 두드러짐. 캐논(-1.92%), 소니(-1.2%), 파나소닉(-0.69%)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올해 성장률이 목표치인 8%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상승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52.1p(+1.74%)상승한 3,060.25, 선진종합지수, 전일대비 9.56p(+0.98%) 상승한 987.02로 마감
-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는 이날 '차스닥 투자자 임시 관리규정'을 발표하고 15일부터 이 규정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힘.
- 중국 국무원은 지난 1일 동북 3성 가운데 하나인 랴오닝(遼寧)성의 해안지역에 경제밸트에 만들겠다고 발표했음. 중국은 또한 남부 및 중서부 지역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대륙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임.
- 블룸버그에 따르면, 티안 쥐핑 허베이 철강그룹 부회장은 "지난 6월30일 마무리된 연간 계약 가운데 일부는 1개월 동안의 유예기간이 있다"며 "양측은 정식 협상을 진행해야 하고, 최대한 빨리 가격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중국 경제전문지 카이징도 지난 1일 계약가격 45% 인하를 주장해 온 중국 철강업체들이 이제 33~40% 사이에서의 가격 인하도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음.
- 중국 경제일보, 올 상반기 89개의 새 모델이 시장에 나와 이틀에 한 개꼴로 새 차가 출시됐다고 보도. 중국에선 올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491만대의 자동차가 팔렸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2% 늘어난 것으로, 최근 3개월 연속 월 100만대 이상이 팔렸음.
- 원자재주 상승. 선화에너지(+4.3%), 중국석탄에너지그룹(+4.2%), 페트로차이나(+3.80%), 자금광업(+7.40%)
- [대만] 중국과의 투자협력 호재로 상승. 가권지수 88.56p(+1.35%)상승한 6,667.53으로 마감
- [인도]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13.02p(+0.09%) 상승한 14,658.49로 마감
- 블룸버그 통신은 인도의 올해 국내성장률(GDP)이 7.7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도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 인도정부는 인도 경제가 고성장 추세로 전환하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회복에 달려있다"며 "만약 미국 경제의 회복이 더디게 될 경우 6.25%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함.
- [홍콩]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200.68p(-1.09) 하락한 18,178.05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